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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식당에 새우살이?!!! 오크밸리 근처 한우 맛집_한성본가

맛있는 여유

by 리딩 라이프 2026. 9. 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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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에 벌써 여러번 와봤던 친구가 이곳에 가자고 했다.

https://naver.me/xNLZY7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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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본가

map.naver.com

 

오크밸리에서 약 5분 거리였다.

 

원주에 간다고 하니 

추천을 받은 맛집 한우집도 있었는데

숙소에서 30분정도 떨어져있어서 좀 아쉽지만 

 

(그곳은 여기~) 나중에 꼭 가보는 걸로~

https://naver.me/xxYLh0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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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한우마을 봉화산점

map.naver.com

 

7시쯤 도착했는데 

손님이 꽤나 있다.

기업에서 단체로 회식을 와있는 것 같았다.

나중에 봤지만 

미니 버스가 대기를 하고 있더라...부럼...

 

한성본가는 정육식당이었다.

상차림비를 받고 

고기를 사오는 구조

 

우리는 고기를 고르러 다같이 갔다.

일단 못 먹어보는 고기를 골라보자고 했는데

와~ 새우살이 있다.

1번으로 골랐다.

친구가 처음보는 부위라며 업진안살?을 골랐고 

마지막으로 꽃등심을 골랐다.

정육식당에서 새우살을 본 건 처음인 듯

(내가 새우살을 처음 먹어본 건 경복궁이었다... 비싸서 깜짝 놀랐고, 맛있어서 더 깜짝 놀랐던 부위...ㅋㅋ)

 

100g에 삼만삼천 몇백원이었나? 그쯤 했던 것 같다.

그러고 보니 경복궁이 그렇게 허무맹랑하게 비쌌던 것도 아니었던 듯...

 

175,800원어치 한우를 샀다.

투플이었나? 글쎼? 모르겠네~

 

 

친구가 물었다. 

어떤 순서로 먹느냐고.

맛있는 걸 먼저 먹냐, 나중에 먹냐.

당연히 먼저!!!!

그건 모두가 공통이었다. ㅋ

 

그래서 새우살 첫 고기로 당첨

새우살은 정말 말도 안되게 맛있었다.

 

진심 새우살..

새우살이 담긴 팩이 여러개 있었는데 

진짜 새우살이라며 친구가 골라온 팩 ㅋㅋ

꿀맛이었다.

 

두번 째 생전 처음 보는 업진안살

씹는 맛이 과하다? ㅋㅋㅋ

좀 질기게 느껴졌다.

다행히 고기양이 많지는 않았다.

우리는 업진안살을 먹을 때까지는 

게눈 감추는 듯?? 고기를 먹었다.

 

조금 속도를 조절하게 된 건 

마지막 등심에서 ㅋㅋㅋ

맛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구웠다.

불을 빼겠다는 아저씨가 두번이나 왔었다.

숯을 아끼려고 하는 건가? 

자꾸 불을 빼가려고 했다.

 

한 번 사간 고기는 포장을 뜯지 않아도 

교환이나 환불이 안된다고 했기 때문에..

사온 것을 다 먹어야만 한다.

우리는 꽃등심을 먹기 시작했을 때 부터 이미 배가 불렀다.

그런데도 된장찌게와 막국수를 시키는 친구들...ㅋ

 

음식이 다 괜찮았다.

 

셀프바가 있어서 야채와 반찬들도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김치와 깍두기도 맛이 좋았다.

 

실컷 먹고 너무 행복한 상태로 오크밸리로 돌아왔다.

 

밤새도록 수다를 떨어야 한다면서 깔깔거렸다.

다쳐서 못 온 1번이 없으니 일찍 잘 사람이 없다면서!!!!

그런데 내가 제일 먼저 졸았다. 아뿔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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