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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티스토리와 구글에드센스 이야기 1

일상의 행복

by 리딩 라이프 2025. 3. 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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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수익

 

2025년 2월 1일 나는 티스토리에 첫 글을 썼다.

별 내용도 아닌데 첫 글을 발행하기 위해 1박2일동안 글을 쓰고 오타를 확인하고 문장을 다듬고 했던 것 같다.

 

아주 우연히

티스토리와 구글에드센스를 연결해놓으면 구글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튜브를 봤다.

평소 내가 자기개발이나 주식, 부자되기 등을 보아와서 알고리즘으로 보여준 것이었다.

그 유튜버는 그렇게 해서 월천만원의 돈도 벌어 인생이 바뀌었다고 했다.

선한 부자 오가닉이라는 이름의 유튜브다.

그런데 이렇게 쉬운 일을 자본도 없어도 되는 일을 왜 안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도 했다.

제발 해보고 안된다고 하라고 했다.

그 말이 진심으로 느껴졌다. 그래서 해보기로 작정했다.

 

안그래도 작년 자청의 책 역행자를 읽고 너무 감동해서 

2년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작정했었다.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해서 매일매일 뭔가 쓰기 시작했다.

나는 실행력이 매우 높은 사람이다. 

하겠다고 마음먹은 순간 거의 바로 시작한다. 

끈기가 부족하다는 점은 있지만 일단 도전은 아주 잘한다.

 

무튼 매일 쓴다는 것이 무척 힘들더라...

두세달 정도 하다가 또 두세달 멈추고 하니 다시 시작해도 오래 지속하는 에너지가 좀 딸렸다.

상호작용이 중요한데 이웃도 몇 명 없고 반응이 별로 없으니 그럴만도 하다.

끈기 있게 하기 위해서 나에게는 소통이 필요하다.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소통이 더 잘되는 것 같다.

 

끈기 있게 하기 위해서 나에게는 소통이 필요하다.

수익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의 0.02달러지만

신기하기만했다. 

 

일단 글을 쓰는 게 나에게는 힐링이 되는 시간인 것 같다.

앞으로 유튜브를 보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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