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오면 제격인 곳
규모가 크지 않아서 다니기도 적당하고
양과 다른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작은 딸이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갔다.
주말은 입장료가 좀 비싸고
리조트 이용객 할인이 있다.
8,000원을 6,000원에 할인해줬다.
벨포레 리조트
머무는 모든 순간,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belleforetresort.com
나도 지난 번에 보긴 했지만
얼마나 바뀐 게 있는지 궁금했다.
내가 좋아하는 장소가
갈 때 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나는 좋다.
지난 번엔 보지 못했던 양몰이쇼를 볼 수 있었다.
사람도 많지 않다.
신기하게도 4명의 딸 쌍둥이들을 만나기도 했다.
귀엽네~
영상을 찍었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찍혀서 공개는 어렵겠다..
양몰이하는 개가 아주 날렵하니 귀여웠는데
그리고 양몰이쇼를 담당했던 조련사가 단어 몇개도 알려줬는데..
아무것도 기억이 안난다만...ㅋ

먹이는 2,000원에 팔고있다.
삼겹살집에서 상추를 올려놓는 조그만 소쿠리 같은 것에
치커리가 한 10개 정도 담겨있다.
키오스크에서 결재를 하면
아르바이트 청년이 꺼내준다.
산양, 양, 오리, 거위?, 토끼 등이 있다.
토끼는 보러 갔다가
등에 피부병이 있어서 작은 딸이 끔찍하다고 서둘러 발길을 돌렸다.
바닥도 너무 질척해서 나도 오래 있긴 싫었다.

치커리를 몇 개 먹인 아인가?
암튼 양털이 보송할 것 같아서
살짝 머리를 만졌는데
떡져서 단단하다...큭.. 실망
치커리를 서로 먹으려고 싸우기도 했다.
왠지 주기 싫어....
그래도 첫날은 날씨가 참 좋았다.
바람도 살살 불어서
산책하기도 좋았다.
아기들이 와서 놀면 참 좋겠다.
나중에 손자손녀?
좀 끔찍하기도 하지만
기다려지기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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