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일을 함께 한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
물론 힘든 일을 함께 해서 더 많은 정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은 기억만 갖고 가는 걸로! ㅋㅋ
정말 맛있는 간장게장이 있다고 같이 가자는 제안이 있었다.
나는 너무 좋지..
없어서 못먹는 간장게장이니.
천안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놀라웠고
이런 곳을 몰랐다는 게 더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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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시간이라 손님이 적었다.
안주인으로 보이는 사장님이 꼼꼼하게 챙겨주셨다.
정겹다.
깜깜해서 배밭이 보이지 않았지만
주변이 배밭이라고 한다.
그리고 배즙으로 만드는 간장게장이라고 한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금곡로 290-111
https://naver.me/5u92GDUo
네이버지도
나무향기
map.naver.com
들어가는 입구에 드럼강습도 한다고 써있다.
이야기를 들으니 사장님이 한량? 음악을 하시는 분이라고 했다.
멋지다!

게가 얼마나 큰지 깜짝 놀랐다.
젓가락 길이 만하다.
뾰족한 양쪽끝과 끝까지가
손바닥보다 더 컸다.
손바닥위에 올려놓으면 손바닥이 다 가려질 것 같다.
역시 왕왕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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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뚜껑을 젓가락으로 쏙 파서
그릇에 담아 밥을 비벼서 먹으라고 사장님께서 일러주셨다.
항상 게뚜껑에 밥을 넣어서 먹던 버릇이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으니
오셔서 참견을 하신다.
따뜻하게 느껴진다.
함께 나온 김도 최고급이다.
맛깔나다.
게 살은 정말 많아서 배가 부를 지경이다.
그리고 밥이 없이 먹어도 짜지가 않다.
게장을 이렇게 안짜게 만들 수가 있는 요리구나 하는 감탄!!
밥을 더 주냐고 하셨다.
조금 더 받았다.
이러다간 토할 때까지 먹겠는걸....ㅋ
김도 조금 더 달라고 하고
반찬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계속 들여다봐주셨다.
사진에 보이는 전은 못 먹었다.
배가 부른 관계로....
간장게장을 배가 불렀던 건
지난 번 형제들 여수여행에서 였는데
여기는 더 심하다.
천안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뭔가 으쓱할지경이다.
간장게장을 정말 좋아하는 큰 딸을 데리고 꼭 와야지.
기절할지도!!! ㅋㅋㅋ

식사를 마치고 밖에 나오니
하늘에 달도 밝고 들어갈 때 못 보던 풍경이 펼쳐진다.
들어갈 땐 시장했고
7:30이 라스트오더라고 했고
도착 시간이 그쯤이었고
혹시 몰라서 전화를 하니 조금 서둘러서 식사를 하세요~
하고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들어가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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