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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맛집] 나무향기_이렇게 크고, 이렇게 싱싱하고, 이렇게 달콤할 수가 있나? 기막힘!!!!

맛있는 여유

by 리딩 라이프 2026. 2. 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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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70,000원짜리_왕왕 꽃게장

 

좋은 일을 함께 한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

물론 힘든 일을 함께 해서 더 많은 정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은 기억만 갖고 가는 걸로! ㅋㅋ

정말 맛있는 간장게장이 있다고 같이 가자는 제안이 있었다.

나는 너무 좋지..

없어서 못먹는 간장게장이니.

 

천안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놀라웠고
이런 곳을 몰랐다는 게 더 놀라웠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손님이 적었다.

안주인으로 보이는 사장님이 꼼꼼하게 챙겨주셨다.

정겹다.

 

깜깜해서 배밭이 보이지 않았지만

주변이 배밭이라고 한다.

그리고 배즙으로 만드는 간장게장이라고 한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금곡로 290-111 
https://naver.me/5u92GDUo

 

네이버지도

나무향기

map.naver.com

 

들어가는 입구에 드럼강습도 한다고 써있다.

이야기를 들으니 사장님이 한량? 음악을 하시는 분이라고 했다.

멋지다!

 

정갈한 반찬까지 나왔다.

 

게가 얼마나 큰지 깜짝 놀랐다.

젓가락 길이 만하다.

뾰족한 양쪽끝과 끝까지가

손바닥보다 더 컸다.

손바닥위에 올려놓으면 손바닥이 다 가려질 것 같다.

역시 왕왕대게..!!

 

 

게뚜껑을 젓가락으로 쏙 파서 

그릇에 담아 밥을 비벼서 먹으라고 사장님께서 일러주셨다.

항상 게뚜껑에 밥을 넣어서 먹던 버릇이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으니 

오셔서 참견을 하신다.

따뜻하게 느껴진다.

 

함께 나온 김도 최고급이다.

맛깔나다.

게 살은 정말 많아서 배가 부를 지경이다.

그리고 밥이 없이 먹어도 짜지가 않다.

게장을 이렇게 안짜게 만들 수가 있는 요리구나 하는 감탄!!

 

밥을 더 주냐고 하셨다.

조금 더 받았다.

이러다간 토할 때까지 먹겠는걸....ㅋ

김도 조금 더 달라고 하고 

반찬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계속 들여다봐주셨다.

 

사진에 보이는 전은 못 먹었다.

배가 부른 관계로....

간장게장을 배가 불렀던 건 

지난 번 형제들 여수여행에서 였는데 

여기는 더 심하다.

 

천안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뭔가 으쓱할지경이다.

간장게장을 정말 좋아하는 큰 딸을 데리고 꼭 와야지.

기절할지도!!! ㅋㅋㅋ

 

장을 담으시는지 장독들이 많다.

 

식사를 마치고 밖에 나오니 

하늘에 달도 밝고 들어갈 때 못 보던 풍경이 펼쳐진다.

 

들어갈 땐 시장했고

7:30이 라스트오더라고 했고

도착 시간이 그쯤이었고

혹시 몰라서 전화를 하니 조금 서둘러서 식사를 하세요~

하고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들어가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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