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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도쿄 첫째날_나리타공항에서 숙소까지 가성비 도착

떠남의 여유

by 리딩 라이프 2026. 2. 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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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역명을 한국어로 보여준다. 나라의 부강함을 보여주는 것!

 

해외에 나가면 모두 애국자가 된다고 했던가?

나는 특별히 애국자는 아닌데

일본에 도착하니 낯선 일본어 사이사이 한국어가 눈에 띄면 반갑고 

우리나라의 위세가 많이 높아진 것 같아서 은근 자부심이 생겼다.

부강함의 척도가 아닐까?

대학시절 일본에 갔을 떄만해도 

중국인이냐고 묻는 경우가 많았고

안내문에 한국어는 아예 없었다.

 

삼십년이 훌쩍 지난 지금 일본의 수도인 도쿄의 한 복판에서 한글이라니

감동이 아닐 수 없다.

 

나리타 공항에서 우리의 숙소까지는 무척 멀었다.

 

멍충이 아고다에서 그렇게 세트를 권유했는데

도쿄여행이 처음이다 보니 덜컥 예약을 해버렸다.

숙소까지 찾아가는 것도 여행에 포함시키면 나쁠 것도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건 오산이었지만~

(여행하다가 호텔로 들어가는 길이 늘 만만찮은 일이었다. 

호텔은 조금 비싸도 중심가에 얻는 것이 좋다)

 

 

 

일본의 지하철을 타러 가는 길은 이렇게 화살표가 잘 되어 있다.

어디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방향을 잃을 수는 없게 되어 있다. ㅋㅋ

 

 

 

 

역안에 이동통로에 점자 블럭이 아주 잘되어 있다.

덕분에 캐리어를 끄는 것은 고난도였다.

낑낑거리고 캐리어를 끌었다.

복도가 넓은 곳이야 상관이 없는데

복도가 좁은 곳은 전면이 다 점자블럭인 듯 느껴졌다.

장애인을 위한 배려는 우리보다 조금 더 잘 되어 있는 듯!

 

공항리무진을 타면 1인 3600엔으로 둘이 7200엔이다.

나는 모든 일정을 작은딸에게 맡겨놓았는데 

그녀는 여러가지 대안을 적어놓았었다.

 

[ 2.13 금 하네다 
12:25 인천공항 출발
15:00 나리타 국제 공항 도착
구코다이니비루 이동 (나리타2,3터미널)
1.게이세이 본선 쾌속(게이큐전철) 하네다쿠고방면 1700Y 3h
2.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게이세이우에노방면) 2h
환승) 게이세이오시아게선 (미사키구치방면) 2800Y
3.스카이라이너/나리타-하네다 공항리무진3600Y] 

 

그런데 어쩌다 보니 KK선을 타고 한 번 갈아탔나...

잘 기억은 안나지만 둘이서 2580엔정도로 숙소까지 갔다.

 

시간은 약2시간? ㅋ

자리에 앉아서 바깥 풍경을 보면서 

도쿄를 느끼면서....

그래...엄청 절약했자나

 

작은 딸은 절약한 돈으로 돈키호테를 가고 싶다고 했다.

뭐~ 그것도 좋지...

 

첫 날 호텔에 도착하니 저녁때다.

저녁식사를 호텔 근처에서 하기로 하고 체크인을 했다.

 

호텔은 다음에 다시 이야기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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