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박3일 작은오빠네 부부와 2박3일 골프여행을 가게 됐다.
첫날은 죽향CC라고
오빠말에 의하면 첫날은 전지훈련이고
둘째날은 근사하게 골프를 치는 날이라고 한다.
숙소는 모텔인데 호텔이라고 이름지어진 곳이었는데
나는 우리가 이 나이에 모텔에 가는 건 좀 별로라고 했다.
근처의 호텔 혹은 리조트 정 안되면 펜션을 찾으려고 했는데
이미 한 발 아니 여러발 늦은 듯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연휴에 놀러를 많이 간다는 사실에 놀람...
둘째날, 석정힐CC에서 골프를 치고
오빠가 호텔이라고 우겼던
미니707 모텔에서 자고
(근데 정말 맘에 들었다. 호텔은 아니지만 룸 내부가 정말 깨끗하고 건전?한 분위기였다.
침대가 두개인 것도 너무 맘에 듬)
다음 날 비가 내려서 근처를 슬쩍 돌아보고 귀가를 하기로 했다.
아침식사를 하고 찾아간 카페
카페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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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어디서 본 듯?
저 길을 걸어서 돌면 입구가 있다.
통유리창으로 보리밭과 바다가 있는데
카페 안의 사람들이 바라보는 지점으로 걸어들어가는 구조다.
구조가 별로인듯...
그리고 나는 기본적으로 뭔가 통제하는 문구가 쓰여진 곳은 별로다.
다시 가고 싶지는 않음
경치는 꽤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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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다가 멈춰서
약간 환상적이라고 할까, 몽환적이라고 할까?
그런 느낌이 드는 풍경이다.
네이버지도
카페보리
map.naver.com
커피 너무 비쌌고..
그런데 더치를 물에 타먹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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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시킨 카스테라? 같은 건 꿀맛이었음!!
뜨거운 물을 주고 거기에 병에 들어있는 커피를 섞어서 마시게 되어 있다.
내가 안 좋아하는 방식...
다들 커피맛은 좋다고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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