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시장의 밤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나의 일행은 깊은 잠이 들었다. ㅋㅋ
나는 티비가 없는 집에 살고 있는 관계로 수년만에
호텔방 소파에서 늘어진 채로 티비 드라마에 몰두했다.
결혼의 완성이라는 드라마였는데
좀 무시무시했다.
악당으로 나오는 배우가 누군지 궁금했다.
역할에 딱 맞는 걸 보니
연기를 정말 잘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의 완성이라니....
상상력이 풍부한 작가임에 분명하다.
덕분에 새벽 두시쯤 잠이 들어 아침 늦잠을 잤다.
어제 보고 온 헬스장은 패스해야 했다.
너무 늦잠을 잔 관계로....
어쩌면 어제밤부터 이미 그럴 줄 알았다... ㅠ
아침식사는 진짜 현지인 느낌으로
관광객들이 가는 곳이 아닌
동네 브런치카페를 찾아보기로 했다.
이왕이면 걸어서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찾아보았다.
[네이버지도]
멜버즈
제주 제주시 구남동2길 19-3 멜버즈
https://naver.me/GGGydKeC
네이버지도
멜버즈
map.naver.com
이곳에 갔는데 와~ 정말 근사했다.
숙소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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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앞 전경과 내부의 일부다.
모자람도 넘침도 없는 인테리어였다고 생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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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오픈되어 있어서 다소 복잡하다고 느낄 수 있을 법도 한데
깔끔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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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냅킨에도 컵에도 자기 브랜드를 넣어서 제작해놓은 집을 좀 더 우수하게 생각한다.
자부심이랄까? 프로의식이 느껴진다.
물론 냅킨에 로고를 인쇄하면 그냥 냅킨을 쓰는 것보다 단가는 비싸지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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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싹싹 그릇을 비웠다.
프렌치 토스트도 부드럽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곁들여진 아이스크림도 맛있었다.
커피도 제법 훌륭했다.
근처 브런치 카페로 검색했는데
이렇게 훌륭한 곳을 만나다니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됐다.
다음에 라마다씨티홀에서 또 머물게 되면 꼭 다시 와서 다른 메뉴를 시켜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대만족!!!
참참!
맞은 편에 대기자가 엄청 있던 식당이 있었는데 그곳은 다음 번 여행에 한 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네이버 내 장소에 저장을 해두었다.
윤옥본점이라는 라멘집이었다.
오픈 런을 하는 집이었다.
[네이버지도]
윤옥 본점
제주 제주시 구남동2길 19-4 1층 윤옥
https://naver.me/FetsDczb
네이버지도
윤옥 본점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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