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식을 알게 된 건 2년 전쯤인 것 같다.
내가 15달러에 이 주식을 알게 된 건 내 조카가 이 회사로 취업을 했기 때문이다.
나는 벌써 7-8년전부터 미국주식을 사고 있었기 때문에 관심이 많았다.
조카를 특별히 아끼기도 해서 조카가 다니는 회사의 주식을 산다는 것이 나에겐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물었다.
나는 미국에 있는 조카에게 톡을 보냈다.
"너네 회사 주식 어때?"
하루인가 이틀정도 후에 답이 왔다.
"고모, 우리 회사 주식은 변동성이 너무 커요..."
내가 주식 어때? 라고 물은 것이 잘 못이었던 것 같다.
회사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어때? 라고 물었어야 되는데....
그래서 사지 않고 관망을 하다가 갑자기 두배로 오르는 걸 눈으로 지켜봤다.
근데 너무 순식간이어서 따라 갈 수가 없었다.
그때 후회를 하고 이후에 39달러쯤에 100주 정도를 샀다.
아마 테슬라나 엔비디아를 팔았던 것 같다.
그리고 나서 갑자기 90달러가 되서 깜짝 놀라
너무 많이 올랐다고 생각되서 팔았다.
이런!!!! 끝도 없이 오를 것 처럼 오르면서 심지어 510달러를 찍었다.
90달러로 팔고 나서
조금 떨어지면 사려고 했는데 어느 타이밍에 들어가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이래서 실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러다가 지금 평단가 203.으로 30개 남짓이 있다.
그런데 공매도 보고서때문에 급하락 하고 있다.
마이어스가 됐다.
토스로 매일 20,000원 조각모으기도 하고 있다.
기업에 대해 잘 아는 친구가
이 회사는 매출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비즈니스를 한다고 했다.
공매도 보고서에 대해 소송을 걸 생각으로 변호사를 고용했다고 했다.
언젠가는 510을 넘을 거라는 기대로
챗GPT에게 물었더니 이렇게 설명해준다.
흐음..... 추세추종인데 추세 전환 가능성이 있다는건데...
지금부터 조금씩 분할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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