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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집밥_아침(토스트에 계란후라이), 점심(김치부침개)

일상의 행복

by 리딩 라이프 2025. 10. 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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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집밥을 안하다가 

오랫만에 김치냉장고에서 꺼낸

지난 김장김치가 정말 맛있게 묵은지가 되고 있었다.

 

김치 볶음, 김치 찌게, 등뼈갈비찜, 김치수제비, 김치전 등

푹 익은 김치로 할 수 있는 모든 요리를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뭘 해도 맛있을 수 있다는 확신이랄까..

ㅋㅋㅋ

 

지난 주엔 혼자서 김치볶음을 만들어서 

자취를 하는 직원이랑 나눠먹기까지 했다.

내 입맛엔 아주 맛있었다.

김치볶음을 가져간 친구는 

MZ여서 그런지? 피드백이 없다..

맛이 없었나? 하고 은근 걱정이 되지만

더 이상 내가 신경 써서 달라질 일은 없는 단계..

그렇지만 아쉬운 마음..

 

아침은 늘 주말에 먹던 대로 

과일과 토스트 한쪽 계란 후라이, 차를 마셨다.

 

식빵은 내가 좋아하는 화이트리에~

딸기쨈은 복음자리..

찾아보니 사회복지기관에서 만든 제품이었다. 신기~

사과는 예산농장에서 직접 사온 것, 

대추는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산 것

계란은 1번 계란..후라이

동생이 계란을 사다가 이상하게 생긴 계란 이야기가 생각나서 내 것도 사왔다고 준..

세상에!!

이런 동생이 있다니 

나는 너무 행운아인 거 아님?

먹을 때마다 생각이 날 것 같다.

 

점심은 딸들이 원하는 것으로 김치부침개를 했다.

작은 딸은 하얀색으로 아무것도 없는 부침개도 원한다고 했다.

 

맛있는 김치로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건 신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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