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번 세차장에 갔다가
휠크리너를 뿌리고나서 세차를 망했다고..맘이 안좋은 적이 있었다.
오랫만에 세차, 망했다 ㅠㅠ
세차를 한지 너무 오래됐다.한여름 너무 더웠고더위가 좀 수그러드니 비가 종종 내렸다.세차를 자꾸 미루다보니 이제 영영 손세차를 할 수 없는 지경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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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크리너를 뿌렸는데 휠 안쪽의 동그란 원판 같은 게 이름이 뭔지는 모르지만
철분이 나와서 아주 노랗게 변해서
그걸 닦느라 엄청 애를 먹었다.
심지어 다 닦이지 않았는데
시간이 다 되서 부랴부랴 나왔다.
그런데 뭔가 기진맥진 지쳐서
부분부분 아직도 철분이 남아 얼룩이 져있었지만
더이상 닦을 힘이 남아 있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외면..
다음 날도 그냥 외면,,,
차는 어짜피 타고 다니면 낡는 거고
할 수 없다..하며 스스로를 위로했고
그 부분을 보지 않으려고 애썼다.
봤다가 그 얼룩이 눈에 띄면
또 가슴이 아프고
닦아야 할 것 같고
닦았는데 안지워지면 화가 나고 스스로를 원망하게 될 것 같았다.
그런데 세상에~ 왠일이지?
슬쩍 스쳐서 눈에 띄었는데
이상하리만큼 그 부분이 반짝거린다.
이게 무슨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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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통방통해서 사진을 찍었다.
와...나 세차 망한 거 아니네!!!
무슨 조화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세차의 고수 선배에게 물어봐야겠다.
이게 무슨 조화인지???
시간이 지나서 휘발이 된걸까?
아~ 제미나이에게 물어봐야겠다.

아하~~ 이런 이유구나~~~
대박!!
정말 쓸모가 있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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