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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이 만들어준 환갑 잔치

일상의 행복

by 리딩 라이프 2025. 11. 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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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우리 집에는 가훈이 써져 있는 액자가 늘상 거실에 달려있었었다.

 

그렇다고 부모님께서 우리 가훈이 이러이러 하니 

너희들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신 적은 없었다.

그냥 늘 걸려있었다.

촌스러운 액자였다.

 

지금 돌아보니 우리는 우리의 가훈이었던

성실과 우애

가훈대로 살아온 것 같아서 놀랍다.

그리고 흐뭇하다.

 

뱀띠인 큰오빠가 올해 환갑이다.

 

우리는 형제들이 다같이 여행을 준비했고

여행 중에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케잌과 샴페인 과일 몇 개 였지만 

현수막도 만들고 

다이소에서 이것저것 사서 공간을 꾸몄다.

 

 

다이소에서 만원정도로 현수막도 걸고 

알러뷰 풍선도 사서 붙였다.

다이소는 정말 좋은 기업이다.

쓰고 다 버려도 아깝지 않다.

 

 

동생이 꽃케잌을 사왔다.

예쁘네.~

생일 선물은 현금 500만원 송금이다. ㅋㅋ

 

남자넷, 여자넷이 왔다.

엄마, 큰오빠, 작은오빠 내외, 나랑 동생네 내외가 함께 환갑기념 여행을 왔다.

 

남자넷은 오전에 골프를 치러 

세이지우드에 갔다. 

엄청 근사했다고 한다.

https://naver.me/5XJyzPci

 

네이버 지도

세이지우드CC 여수경도

map.naver.com

 

담엔 우리도 가자~ 언니야~

 

우리는 로스티아에서 브런치를 먹고 다이소를 갔다가 숙소에 와서 

축하 이벤트를 위해 준비를 했다.

열심히 도와준 새언니가 참 예쁘다.

엄마랑 나랑 새언니가 셋이서 

풍선을 불고 붙이고 걸고 했다.

다이소가 고맙다는 말도 자꾸 했다.

 

형제가 서로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참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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