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출근길에 주영이에게 카톡이 왔다.
주영이가 감사하다고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했다.
요즘 오래 살기 싫다는 마음이 자꾸 들었는데...
주영이 땜에 오래 살아보려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ㅋㅋㅋ
이 사실을 한나한테 말해주면 놀라겠지?
까칠한 주영이가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ㅋㅋㅋㅋㅋ
10시가 조금 넘어서 2기 일동이 보내는 꽃바구니가 왔다.
그런데 신기하게 바구니가 같다.
서로 약속한 것도 아닌데 같은 집에서 주문을 한 건가? ㅋㅋㅋㅋㅋㅋ
(4기가 보낸 꽃바구니 다음에 2기 꽃바구니가 도착했다.
정은이가 4기 꽃바구니가 일등으로 도착한 것을 기뻐했다 ㅋ)
2기는 몇 년 전부터 스승의날 꽃바구니를 보내왔다.
회장인 윤석이가 항상 엘리트 2기 일동으로 마음을 보내주었다.
윤석이는 정말 속이 깊고 마음이 따뜻하다.
어떻게 우리 프로그램에 들어왔는지 뭔가 기적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ㅋ
![]() |
![]() |
![]() |
![]() |
2기는 나의 사랑은 물론 1기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를 진행하면 선배들이 열댓명이 왔다.
간식도 사오고 와서 같이 응원해주었다.
족구를 내가 처음 해본 것도 2기 캠프때였다. ㅋㅋ
(정말 즐거운 추억이 너무 많다)
그런데 아쉽게도 2기는 여학생들이 많아서 지금까지 남아있는 멤버는 12명 정도다.
연락이 안되는 친구들이 열명도 넘는 것 같은데...다들 잘 지내고 있겠지...
엘리트를 시작한 게 39이었을땐데
지금 2기들이 그 나이를 다 넘었다고 한다.
세월이 참 빠르다.
2기들은 이제 친구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지금도 단톡방에서 가장 편하게 이야기하는 기수다.
인원이 적은 이유도 있겠지만
무슨 말을 해도 걱정이 없다.
다들 대꾸해주고 위로해주고 다같이 웃어준다.
단톡방에 대꾸하는 게 쑥쓰러운 준호만 대답이 없고
계웅이는 선거땜에 바쁘다는 이유
대부분 한 마디씩 한다.
아참~ 요즘 혜영이가 소식이 없었네.!!!
내일은 전화를 해봐야겠다.
꽃바구니 도착후에 커피와 다과가 왔다.
몇 일전 아름이가 사무실에 사람이 몇 명인지 묻더니만 ㅋㅋ
현근이랑 합심?해서 사무실에 다과를 보내왔다.
아침에 회의를 하면서 나누어 먹었다.
우리 사무실 분위기가 늘 덤덤한 관계로..그닥 분위기가 신나지는 않았지만
내 맘은 이미 많이 신나있었다.
![]() |
![]() |
일찍 잠이 들었는데
그날 밤, 우람이의 카톡이 와있었다.
강배우!! 자기의 꿈을 매일매일 이루어가는 청년이다.
나에게 문화생활의 끈을 놓지 않게 해주는 원동력!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되묻게 된다...
| 나는 그들에게 무엇을 해줬을까? (0) | 2026.05.21 |
|---|---|
| 스승의 날_내게 과분한 행복 4 (0) | 2026.05.20 |
| 스승의 날_내게 과분한 행복 2 (0) | 2026.05.18 |
| 스승의 날_내게 과분한 행복 1 (0) | 2026.05.17 |
| 오빠들의 생일 축하 (2) | 2026.03.23 |